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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들, 지역관광 활성화의 열쇠 '코리아투어카드'에 뜨거운 관심 보여

2017-09-07

지자체들, 지역관광 활성화의 열쇠
'코리아투어카드'에 뜨거운 관심 보여


- 한국방문위원회, 지자체 대상 코리아투어카드 사업설명회 개최 -

 


(재)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는 금일 오후 2시,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에 위치한 공항철도 회의실(AREX-6)에서 지자체를 대상으로 ‘코리아투어카드(KOREA TOUR CARD)’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총 12개 지자체(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의 관광마케팅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코리아투어카드에 대한 자세한 사업 소개를 듣고, 코리아투어카드를 활용한 지역 소재 관광지 홍보와 연계 사업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지방분산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설명회에 참여한 전라남도 담당자는 “전라남도의 대표 여행지인 여수, 순천에서 코리아투어카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참여업체를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코리아투어카드를 소지한 개별여행객들이 앞으로 더욱 자주 전라남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연계해 활용하겠다.”말했다.

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은 “코리아투어카드는 증가하는 외국인 개별여행객에게 한국의 편리한 교통을 이용하고,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방한 여행 필수 품목이다.”라며, “오늘 참석하신 지자체와 연계하여 향후 코리아투어카드를 한국의 대표관광카드로 키워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의처] 마케팅팀 임효진 과장 (02-6272-7316 /jin0709@vkc.or.kr)

 

 코리아투어카드(KOREA TOUR CARD)

: 코리아투어카드는 (재)한국방문위원회가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를 기념하여 ㈜한국스마트카드와 함께 출시한 외국인 전용 교통관광카드로, 전국권역의 지하철, 버스, 택시 등 교통기능과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주요 관광, 쇼핑,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130개 기업, 2천여 개 매장의 혜택을 제공한다. 올 1월 말에 출시한 코리아투어카드는 현재, 편의점(CU, 7-ELEVEN), 항공사(제주항공, 홍콩익스프레스, 에어서울/9월 이후 판매개시), 공항철도, 지하철 자판기, 은행(우리은행, 신한은행/9월 이후 판매개시)에서 4,000원(충전금 별도)에 판매되고 있으며, 약 6개월동안 8만 7천여 장이 판매되어 외국인 관광객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2017.7.31. 기준). 코리아투어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koreatourcar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_1 코리아투어카드 사업설명회_ 사업소개>

 

 

<사진_2코리아투어카드 사업설명회_ 사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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